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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웹 기반 IDE 프로젝트 IDX 살펴보기

후기

구글의 웹 기반 IDE 프로젝트 IDX 살펴보기

GitHub의 Codespace에 이어서 Google도 프로젝트 IDX라는 브라우저 IDE를 출시했습니다. 아직까진 Waitlist 접수를 받고 허가된 사용자에게만 푸는 것 같아요. 사실 8월에 저는 이미 살짝 써봤는데 미루다가 블로그에 쓰기 좋은 주제 같아서 가지고 왔어요. 대충 GitHub Copilot 같은 Codey라는 AI Assistant를 넣은 게 특징이라고 하네요. 웹 개발 시 Preview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Flutter 개발을 할 때 Android와 iOS의 Simulator를 모두 제공한다고 해서 기대했습니다. 첫 화면 생각보다 평범하게 생겼습니다. Code - OSS 기반이라 우리가 기존에 보던 Visual Studio Code와 꽤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여기서 어떤 프로젝트를 생성 할지 정하고 옵션을 선택하면 프로젝트가 생성됩니다. 웹 프로젝트 생성 웹 프로젝트를 생성하기로 설정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그냥 HTML, CSS, JS 프로젝트로 생성 할 수 있고 Angular, React, NextJS로도 생성 할 수 있습니다. Vue나 Svelte 프로젝트도 생성 할 수 있다고 했었는데, More options를 누르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거 말고도 JavaScript로 생성 할 것인지 TypeScript로 생성 할지도 설정 할 수 있네요. 재밌는 건 React를 제외한 모든 Framework의 기본 Language는 TypeScript로 되어 있네요. 또한 실험적 기능으로 Nix를 킨다는 옵션이 있어 찾아보니 패키지 매니저라고 하네요. 쓰지 않는 패키지를 삭제하는 기능도 있다고 하니 한번 써봐도 나쁘지 않을 거 같긴 한데 아직 한 번도 써본 적은 없습니다. 그냥 대충 보려고 NextJS 프로젝트를 생셩해 보았습니다. 일단 웹 Preview는 잘 뜹니다. 근데 iOS라고 써져 있어서 뭔가 했더니 iOS Simulator가 제공이 됩니다? 많이 버벅이는데 Mac 제품군을 사야지만 사용할 수 있었던 iOS Simulator가 제공된다는 자체가 꽤 멋집니다. Android Simulator를 꺼내려고 하니 오류를 뿜으며 뜨진 않습니다. 이걸 보니 Flutter 프로젝트를 당장 생성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Flutter 프로젝트 생성 Flutter 프로젝트 생성할 때에는 별다른 걸 물어보진 않습니다. Nix를 쓸 건지 안 쓸 건지 물어보고 웹 프로젝트를 생성할 때에는 항상 Nix가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었는데 Flutter 프로젝트를 생성할 때에는 꺼져있네요. 프로젝트를 만드니 flutter doctor의 결과값을 보여주고 Android와 iOS의 Simulator를 모두 제공하고 있네요. flutter doctor의 결과에는 ubuntu 위에서 실행되는 것처럼 모이는데 어떻게 iOS Simulator를 돌리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Android Simulator에서도 Preview 해보고 싶었는데 도저히 되질 않네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버벅입니다. 결론 Android와 iOS의 Simulator를 모두 제공하는 부분이 매우 마음에 들지만, 너무 버벅이고 불안정한 게 흠입니다. 장점이라고 자랑하는 AI Assistant는 Palm2 기반이여서 꽤 별로입니다. 아직은 Beta여서 어느 정도 용서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식 출시 후에도 버벅이고 AI Assistant는 별로인데 유료화한다면 얘도 Killed by Google에 올라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파이브가이즈 갔다 왔습니다.

후기

파이브가이즈 갔다 왔습니다.

미국 3대 버거라고 불리는 파이브가이즈, 인앤아웃, 쉑쉑버거 중 파이브가이즈가 강남에 상륙했습니다. 저도 가서 먹어보았습니다. 메뉴 가격 보고 살짝 어지러워졌는데요. 페티 2개 들어간 햄버거가 13,400원 페티 1개 들어간 리틀 햄버거가 9,900원이였습니다. 이정도면 다른 프렌차이즈에서는 세트 시켜먹고도 남는데 쉐이크가 8,900원인거 보고 그냥 생각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주문 저는 가장 비싼 베이컨 치즈버거에 올더웨이, 파이브가이즈 쉐이크에 솔티드카라멜, 오레오, 로투스비스코, 휘핑크림 추가해서 시켰습니다. 너무 비싸게 느껴져서 감자튀김은 시키지도 못했는데 26,300원 나왔습니다. 특이한 점은 '손님'이라는 단어 대신에 'Guest'라고 하더라고요. 또한 번호표가 99번이 넘어가면 1부터 다시 올라가는 부분도 꽤 인상 깊었습니다. 먹기 앉을 자리 없어서 한참 해메다가 6명 자리에 한 커플이 앉아 있길래 옆에 양해 구하고 앉았고요. 나온 햄버거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사진 찍는데 재주가 없어서 이상하게 나왔네요. 맛은 건강에 안 좋은맛인 거 같았습니다. 뭐 딱 봐도 생긴 게 건강에 안 좋을 거 같으니 아실 거 같고요. 그 외 이상하게 생각한 부분은 맛이 난해했어요. 제가 올더웨이로 시켜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맛이 뭐랄까 다 섞여서 밥이 없는 죽 먹는 느낌. 대신에 쉐이크는 진짜 맛있었어요. 제가 먹어본 쉐이크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뭐 스니커즈 맛이 난다고 했던 거 같은데 그건 잘 모르겠고요. 마무리 저는 30분 정도밖에 대기하지 않았으니 비교적 짧게 기다렸는데, 비싼 가격과 약간 난해한 맛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만약 쉐이크를 한 번 더 먹으러 갈 수 있다면 그건 가고 싶네요. 햄버거 말고요.

Unreal Fest 2023 Seoul 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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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real Fest 2023 Seoul 갔다 왔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세션이 열리지 않았던 Unreal Fest가 최근 열렸는데요. 저는 8월 29에 열리는 DAY1 공통 오프라인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제 생에 2번째 개발자 행사입니다. Google I/O Extended 2023 Seoul에서는 마실 거도 줬는데 여긴 뭐 주는 게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티켓값도 더 비싸면서... 대신에 영어로 진행되는 세션은 동시통역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입장 전에 통역 리시버 챙겨줬어요. 아 그리고 선착순 300명 안에 들으면 언리얼 야광 키링을 준다고 해서 9시 30분 입장인데 8시 23분부터 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체험 부스도 있었는데 저는 대충 체험 해보고 말았는데 이게 직원분들이 아니라 그냥 대본 읽는 알바생분들이라서 딱히 의미 있는 거 같지 않았습니다. 그냥 대충 신제품 시연하는 곳이었어요. 그리고 10시 30분이 되어서 행사 시작을 했습니다. 오프닝 환영사 처음에 에픽 게임즈 코리아의 박성철 대표님께서 오프닝 환영사를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Unreal Fest는 Unreal Fest가 아니었고 Unreal Summit이었고 이것을 2009년에 언리얼 코리아에서 제일 먼저 시작해서 역수입이 되었다고 하셨어요. 언리얼 엔진은 게임뿐만 아니라 건축, 영화, 드라마 같은 곳에서도 업계를 따르지 않고 많이 사용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이번 오프라인 행사 티켓이 1주일 만에 마감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기조연설 이 환영사 이후 에픽 게임즈의 CEO, Tim Sweeney님이 나와서 기조연설을 하였습니다. 끝까지 영어로 진행되었는데 이게 초반에 뭐가 문제였는지 통역 리시버가 작동이 안 되더라고요. 어쨌든 내용은 언리얼 엔진 5의 업그레이드는 게임을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이었고요. 또한 애플, 구글과의 분쟁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열심히 독점 수수료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포트나이트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도 언급하였습니다. 유저들이 콘텐츠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고 유저들이 이것으로 수익을 창출 할 수도 있다는데요. 또한 포트나이트에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라는 것을 만들었고 이곳에서 언리얼 엔진의 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에픽에서는 메타버스에서 웹 같은 표준을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경제활동을 하면 플렛폼을 따지지 않고 동기화 되는 표준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체 왜 메타버스 내에서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지는 납득하지는 못하였지만 어쨌든 그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언리얼 엔진 5.3 주요 업데이트 오프닝 환영사와 기조연설 후 바로 언리얼 엔진의 5.3 주요 업데이트 내용으로 넘어갔습니다. 나나이트와 루멘이 엄청난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모바일에서도 레이트레이싱이 가능하게 되었고요. 또한 건축 산업에서는 렌더링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해 직교 렌더링이라는 실험적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스파스 볼륨 텍스쳐가 추가되어 불이나 연기, 구름 같은 볼륨 데이터를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고요. 캐릭터와 애니메이션도 AI를 이용해 더욱 자연스럽게 되었고 헤어 같은 것도 성능 개선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업스케일링 기능이 있어서 고해상도 지원에도 유리하다고 하네요. 멀티 프로세스 쿡이 추가되며 개발자가 콘텐츠를 플랫폼별 포맷으로 변환할 때 추가 CPU 및 메모리 리소스를 활용할 수 있어서 로컬에서 시간 단축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XR 기기가 점차 늘어나면서 XR 지원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하며 XR 플랫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 많다고 하는데요. 사용자의 시선을 추적해 사용자가 보고 있는 부분만 렌더링한다던가 이런 부분이 가능하다고 하고요. 또한 나나이트를 위한 단일 패스 스테레오 렌더링이 추가되는 등 다양한 개선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까 언급한 것처럼 모바일에서 레이트레이싱이 가능한데 안드로이드에서만 된다고 하고 Xcode를 이용해서 iOS 시뮬레이터를 지원해 준다는데 이게 왜 지금 되는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이 외에도 모델링 툴의 개선, 범용 UI 개선 등 많은 내용이 있었지만 제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이 내용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패널 토의: 인터랙티브 3D 콘텐츠 제작의 혁신과 미래 이 세션에서는 에픽 게임즈의 Pat Tubach님,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강성구님, 스마일게이트의 김진아님, 더쎈의 박영수님, 자이언트스탭의 이지철님이 나오셔서 간단한 토의를 하셨습니다. 이 세션에서는 엔터테이먼트 시장과 게임 시장의 파이프라인은 꽤 다르다, 언리얼 엔진이 이제 자동차 같은 구매 경험을 높이고 있다, 이펙트 부분에서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기 참 좋다, 군중을 만들 때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면 정말 효과적이다 등의 그냥 대충 언리얼 엔진이 사용되는 산업에서 언리얼 엔진의 장점을 쭉 들은 느낌이어서 이건 자세히 정리하진 않겠습니다. 언리얼 엔진 모바일 게임 개발: 렌더링과 워크플로 25년동안 언리얼 엔진 1부터 5까지 많은 부분에서 관여하셨던 에픽 게임즈 코리아의 Jack Porter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언리얼 엔진은 크로스 플랫폼 개발과 확장성 향상, 호환성 개선,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는 여러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앞에서 살짝 언급됐던 것처럼 iOS 앱을 Mac에서 시뮬레이팅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신에 Apple Silicon 칩이 탑재된 제품에서만요. 또한 Apple이 최근 더 많은 가상 램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그것에 대한 지원도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iOS 앱 빌드를 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소개되었는데요. 이건 너무 머리 아파서 대충 사진만 첨부하겠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Apple이 Xcode를 거치지 않고 앱 빌드를 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또한 Xcode에서 iOS 앱 디버깅 하기가 더 쉬워졌다고 하고요. 다음부터는 안드로이드 관련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먼저 안드로이드 SDK와 AGDE가 업데이트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구글 플레이 결제 라이브러리도 업데이트 되었고요. 스토리지 범위 지정과 AFS에 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짜잘한 기타 업데이트 내용도 있었으니 확인해보시고요. 아래에는 여러가지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을 위한 팁도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모바일 렌더링 업데이트를 언급하며 가장 먼저 PC와 모바일의 렌더링 차이에 대해 언급을 하였습니다. 셰이더 파이프라인 캐시와 PSO 캐시의 문제점을 언급했고 PSO 캐시의 개선점도 말했습니다. 퀄리티 부분의 자잘한 개선점도 언급되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레이트레이싱을 위한 요구사항도 공개되었고요. 이 세션에서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 레이트레이싱을 한다는 부분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물리 기반 세컨더리 애니메이션: 생동감 있는 캐릭터 구현하기 에픽 게임즈 코리아의 강정훈님의 발표가 있었는데요. 먼저 피직스 에셋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그 후 리지드 바디에 관한 내용이 발표되었고요. 또한 클로스용 모델링 가이드 등 많은 내용들이 발표되었습니다. 메타휴먼 애니메이터: 손쉽게 제작하는 고퀄리티 페이셜 애니메이션 에픽 게임즈 코리아의 박성재님께서 본인이 직접 메타휴먼 애니메이터를 생성하고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 메타휴먼 애니메이터는 iPhone과 PC만을 이용해 몇분만에 만드는 혁신적인 기능입니다. 필요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iPhone 12 이상인 이유는 iPhone 12 이상의 AP가 가장 메타휴먼 애니메이터를 제작하는데 가장 최소 사양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네요. 다양한 방식으로 캡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디바이스별 뎁스 비교를 에픽 게임즈에서 직접한 자료도 제시해주셨습니다. iPhone 12와 iPhone 14의 차이도 상당하네요. 캡처 가이드도 제시를 해주셨습니다.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어떤 상황이여야하는지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iPhone으로 캡처시의 워크플로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이 있었지만, 현장에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어떠한 상황이 있었기에 이건 관심 있는 분들이 만약 다시 보기가 공개된다면 시청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PCG: 더 넓게, 더 퀄리티 노게, 하지만 말도 안되게 빠르게 이거는 행사장에 있는 액티비티 하느려고 못들었습니다. 이 액티비티에 대해서도 꽤 할 말이 많아서 바로 다음에 할 겁니다. 여담 글 처음에서 말했던 것처럼 액티비티가 행사에 있었는데요. 그냥 언리얼 엔진의 새로운 기능을 체험해보고 도장을 받으면 룰렛을 통해서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았고 이것을 체험해보려면 점심을 먹지 말던가 세션 하나를 듣지 못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마지막 시간이 되서야 세션당 줄을 만들었고 그제서야 제가 도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온 사람한테 도장을 그냥 주던가 아니면 처음부터 이렇게 줄을 서게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줄서는 방식이 바뀌기 전까지는 뒤에 앉으신 분들이 뛰어가야 참여가 가능했거든요. 저는 맨 앞에 앉아서 불리한 부분도 있었고요. 이렇게 바꾸고 남은 경품은 스타벅스 5000원 상품권과 선착순 300명 안에 들면 주는 키링과 스티커만 남았었어요. 많은 경품과 동일한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무리 제 생에 2번째 개발자 행사였던 Unreal Fest 2023 Seoul에 갔다 온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보조배터리와 메모할 기기를 가지고 가서 그런지 정리하기가 매우 수월해서 기분이 좋네요. 또한 한 달 뒤 발표자가 동의한 세션에 한해서 다시 보기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pple 강남 갔다 왔습니다.

후기

Apple 강남 갔다 왔습니다.

삼성 강남에서 체험 끝나고 나서 아주 가깝게 Apple 강남이 있다는 사실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원래였다면 Today at Apple 세션 뭐 있나 보고 예약하고 갔겠지만 그냥 안돼도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무지성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전광판들이 꽤 있었는데 그 전광판에 갤럭시 Z 폴드/플립5 광고로 도배되어 있는데 꽤 부담스러웠습니다. 도착 Apple Store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통유리로 하고 가로를 넓게 하면 정말 광활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집 가야 하는데 제 매인 폰인 갤럭시 Z 플립3 5G의 배터리가 없어서 당장 iPad Air에 충전하고 있던 거 뽑고 충전하고 있으니까 어김없이 Apple Store 직원이 오셔서 말을 거시더군요. 물론 제가 삼성 강남 체험 끝나고 받은 종이 백을 책상 위에 올려놔서 그런 거일 수도 있었지만요. 고객님 삼성 행사 다녀오셨지만 폰은 iPhone을 사용하시네요! 라는 말을 듣자마자 어질어질했지만 둘 다 사용한다고 말씀드리고 Today at Apple 세션이 있냐고 여쭤봤습니다만 이미 시작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바로 같이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답을 받았지만 초등학생 아이와 부모님이 있는 것을 보고 그냥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직원 한 분이 더 오셔서 관심을 가지셨고요. 제가 폰을 두 개 사용하는 이야기부터 Google I/O Extended 2023 Seoul 갔다 온 이야기 등등 많은 이야기를 했고요. Apple Store 가서 누군가와 이렇게 오랫동안 이야기를 해본 건 처음이었어요. 뭐 하다가 제 진로가 개발 쪽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는데 개발 쪽이면 언젠가 맥 사러 와야겠다는 이야기도 빼놓지 않으시던데 정말 프로페셔널 하신 거 같았습니다. 두 분 다 가고 저 혼자 또 있었는데 어디서 저한테 또 말을 거시더라고요. 고객님 삼성 갔다가 오셨군요! 또 어질어질해졌지만 폰 두 개를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했고, 예리하신 직원분께서 제가 갤럭시 워치를 사용한다는 것을 말해주시면서 작은 건 삼성, 큰 것들은 애플 제품을 쓴다는 이야기를 했고요. 이분은 행사에 관심을 가지시길래 Google I/O Extended 2023 Seoul에서 준 것들도 보여드렸고요. 그리고 또 아까 처음 뵀던 직원분도 오셔서 궁금하다고 하시길래 구경시켜드렸고요. 그 과정에서 스티커에 엄청 관심 가지시길래 원하시면 가지셔도 된다고 했더니 하나 가지고 가셨어요. 저 이런 거 받아놓고 관상용으로 쓰고 붙이지도 않고 스티커가 아까워서 드린 게 스티커에게도 저에게도 직원분에게도 아주 좋았을 겁니다. 구경 이번엔 진짜로 구경을 해봤습니다. 제 iPhone 12 mini도 충전할 겸 iPhone 14 Pro Max을 봤습니다. 혹시 제가 잠시 안온 사이에 홈 앱 문제를 고쳐놨나 싶지만 그렇진 않더라고요. 뭐 체험용 갤럭시 Z 플립5 커버 화면 위젯에 SmartThings 아무 앱이나 눌러보고 있었는데 메시지를 들어왔고요. 근데 이게 iMessage 주소가 다 보이더라고요? 커버 화면 위젯에 SmartThings 박아놓고 활성화 안 시키는 삼성도 메시지 연락처는 다 채워놓던데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Safari를 켜봤는데요. 아까 iPad 볼 때도 그랬는데 항상 전시용 기기에 Safari 개인정보 보호 모드가 켜져 있더라고요. 우리는 당신이 뭘 하는지 전혀 보지 않을게요! 라는 의미로 느껴져서 좀 재밌었습니다. 그 옆에 Beats Studio Buds +가 널려있더라고요. 사실 이 제품이 궁금해서 메인으로 쓰고 있는 갤럭시 버즈2 프로에서 넘어가려고 고민하고 있었던지라 청음을 해보았습니다. 열어서 등록을 하려고 하니까 전시용으로 있는 iPhone에서도 잘 되었는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Z 플립 3 5G에서도 뜨더라고요. 사실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하면서 Google Fast Fair와 오디오 전환을 지원합니다. Apple 기기에서 쓸 때보다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구매를 고민했었습니다. 하지만 청음 하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였습니다. 음색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제가 사용하고 있던 갤럭시 버즈2 프로보다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안 좋게 느껴졌고, 볼륨도 낮은 거 같아 그냥 마음을 접었습니다. 그래도 생긴 건 볼수록 이쁘더라고요. Apple Watch도 봤는데 삼성 강남보다 전시 방식이 더 나은 거 같았어요. 요란하지도 않고 심지어 꽤 이뻤고요. 아 그리고 그 옆에 Apple TV 있었는데 개장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가 가로수길보다 훨씬 관리가 잘 되어있더라고요. 아 그리고 이렇게 밴드들도 이쁘게 걸어놨는데 호들갑 좀 더하자면 엄청 비싼 박물관에 가서 전시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마무리 Apple Store는 언제 놀러와도 재미있는 거 같고요. 또 나중에 시간 나면 놀러오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강남 갔다 왔습니다.

후기

삼성 강남 갔다 왔습니다.

Google IO Extended 2023 Seoul 끝난 후에 이대로 집에 돌아가긴 아쉬워서 근처에 뭐 할 거 없나 생각하다가 새로운 갤럭시 Z 폴드/플립 시리즈가 나왔고 예전에 삼성이 새로운 놀스팟? 이러면서 뭐라 뭐라 광고했던 게 떠올라서 갔습니다. 총 6층짜리였고 고객은 5층까지만 쓸 수 있더라고요. 1층 들어가자 마자 사람이 엄청 없을 줄 알았는데 새로운 갤럭시 Z 폴드/플립 시리즈가 나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저도 Z 플립/폴드를 구경했습니다. 근데 원래 못가져가게 유선 줄로 연결되어 있었는데 이젠 이게 마그네틱 커넥터로 바뀌었더라고요? 이건 좀 좋은거 같았고요. 보다 보니까 갤럭시 Z 플립5 삼성닷컴 전용 색상도 있더라고요. 삼성닷컴 전용 색상이 무광이면 대체 왜 기본 색상에는 무광이 없는 걸까요? 그리고 이건 또 프레임도 무광이던데 대체 삼성이 뭘 하려는지 감이 잘 안 잡혔고요. 그다음에 Z 폴드5를 봤는데요. 10g이 줄었다고 했는데 그거보다 더 줄은 거 같았고요. 대부분 다들 이번에 갤럭시 Z 플립5의 커버 화면이 커졌다고 좋아하시던데, 저는 왜인지 전체적으로 그냥 마음에 안 들고 갤럭시 Z 폴드5가 끌리더라고요. 이것도 삼성닷컴 전용 색상이였어요. 이것저것 하고 있었는데 대부분 플립 아니면 폴드 하나씩 다 쥐고 계시더라고요. 뭔가 해서 봤는데 무슨 이벤트성으로 삼성 강남 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체험 후에 별을 모아오면 상품으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하려고 했는데 신분증이 없어서 기기를 빌리 진 못했습니다. 기기를 빌리면 GS25랑 콜라보 한 뭔 먹을 거도 준다고 했는데 그거도 못 받아서 매우 아쉬웠고요. 일단 이거 시작하면 4층부터 가야 합니다. 4층 엘레베이터 타고 도착하니까 페인트 냄새가 엄청나서 머리가 아팠고요. 여기서 체험하는건 원하는 플립 아무거나 골라서 플립 플렉스 스크린을 마음대로 꾸며보는 것이였습니다. 뭐 별건 없었고요. 이거 하니까 별 주더라고요. 기분 좋았습니다. 별 주는 활동과 별개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랑 콜라보 했는지 OLED G9 가져다 놓고 거기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띄어놨더라고요. 저도 한판 했습니다. 그 옆에 갤럭시 Z 플립5랑 갤럭시 탭 S9 Ultra가 있었는데 Z 플립5는 가로 게임 띄워놨으면 좀 가로로 돌려놨으면 좋았을 거 같습니다. 3층 3층 오자마자 여러 케이스들이 보였고 맛있는 냄새가 났습니다. 여기에서는 플립수트 카드와 플립수트 케이스를 이용하는 체험을 하는데요. 플립수트 카드 사용하면 플렉스 스크린에 표시되는 커버 화면이 막 확확 바뀌던데 이거 좀 멋졌습니다. 근데 저는 발표 보고 플립수트 카드가 MagSafe처럼 기기 후면에 딱 달라붙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이거 사용하려고 케이스 씌우면 기기가 못생겨져요. 이거 다하고 3층에는 뭐가 재미있어 보이는 게 많아서 열심히 둘러봤는데 왜 맛있는 냄새가 나나 했더니 커피랑 빵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뭐 비스포크 홈 메타라고 삼성전자 가전을 둔 3D 가상 주택을 체험하는 게 있었는데 얼마나 관리를 안했으면 여긴 뭐 되는게 없었습니다. 2층 내려오니까 여기서는 수면 서베이라는 걸 하면서 내 수면에 따라서 어떤 동물인지 생성하는 그런 걸 했었는데, 이건 갤럭시 워치 6에 관한 기능 같았습니다. 이런 활동이 끝나면 항상 별을 갤럭시 Z 플립5로 적립 받았는데 이건 삼성 페이로 결제하는 경험을 느껴보면서 이런 곳에서 별을 적립 받았는데 삼성페이도 NFC 결제가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던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건 좀 멋지던데 모든 층에서 이렇게 했으면 더 좋지 않았나라는 아쉬움이 있어요. (어차피 워치에서는 삼성페이도 없으면서 대체 왜?) 그리고 뭐 여러 가지 제품들을 쭉 전시해놓았더라고요. 여긴 뭔가 잘 꾸며진 삼성 디지털프라자 같았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탭 S9 Ultra는 있는데 또 따로 전시를 해놓았더라고요. 이 터치패드 없는 키보드는 갤럭시 탭 S8/S8+ 거였는데 이번에 새로 추가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갤럭시 탭 S9/S9+/S9 Ultra가 전작과 카메라 모양이 아주 살짝 달라져서 커버들은 다 만들었겠구나 싶네요. 저기엔 뭔 사이클을 새워놨길래 뭔가 하고 오니까 갤럭시 워치 위젯처럼 생긴 게 있더라고요. 여기 밑에 여러 가지 운동을 테마로 한 갤럭시 워치 6들이 쭉 있었고요. 근데 이건 뭘 자랑하려는지 도무지 감이 안 잡혔습니다. 그냥 콜라보 한 스트랩들 자랑이었을까요? 마무리 별 모은거에 따라서 상품 받아가면 되는데 저는 양말 받았습니다. 근데 이게 진짜 너무너무 못생겨서 강아지 장난감으로 주고싶을 정도여서 올리진 않겠습니다. 다들 관심 있으시면 한번씩 가보시는것도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Google I/O Extended 2023 Seoul 다녀왔습니다.

후기

Google I/O Extended 2023 Seoul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Google IO Extended 중 가장 큰 규모의 Extended Seoul이 열린다는 소식을 접했는데요. festa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길래 구매하고 다녀왔습니다. 도착 1시에 시작하는 행사였지만 저는 30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요. 길을 찾아가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고요. 도착하면 세션 시간표와 홀 지도가 담긴 리플렛과 웰컴 드링크, 입장 팔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거 팔찌 이뻐서 살리고 싶었는데 다니다 보니까 물에도 젖고 구겨져서 안타깝게 포기했습니다. 웰컴 드링크는 입장할 때 생수(무려 에비앙!)와 처음 보는 플라스틱 병에 담긴 라떼가 있었는데 뭐 선택할 기회 없이 주는 거 아무거나 받았는데요. 그게 라떼였습니다. 빙그레가 후원사라고 하더라고요? 찾아보니까 신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맛있어서 한 개 더 마시고 싶었는데 안 보여서 생수 마셨고요. 티켓값 1만 원이었는데 제가 먹은 음료(커피, 생수, 콤부차) 값만 해도 1만 원은 넘은 거 같고요. Keynote 시간표에 나와 있는 것처럼 좋던 싫던 도착하자마자 좋던 싫던 구글에서 6-7년 정도 근무하신 Manikantan Krishnamurthy 님의 키노트를 들어야 합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좀 일찍 왔는데 저보다 일찍 오신 분들도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발표 대신에 뭐 틀어주는 영상 봤는데 엄청 AI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생성형 AI가 우리 모두를 도울 것이다, AI가 검색의 새로운 경험을 줄 것이다 등등에 내용인데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이해는 잘 안 갔고요. 발표 전에 간단한 Google I/O Extended 소개와 행사장 소개를 했고요. 그다음에 올라오셔서 발표를 하셨습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어를 못하신다고 하셨고 다음에 만날 때는 한국어를 공부해오신다고 했는데 제가 영어를 못해서 제대로 이해한 게 맞나 모르겠고요. Keynote 내용은 한국은 모바일 결제 시장이 엄청나고 (그래서 구글 페이는 언제?) 택시도 폰으로 쉽게 잡을 수 있고 멋지다! 라는 내용과 구글이 모바일 우선에서 AI를 우선하는 회사로 바뀌였고 지금도 AI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이 변화를 여러분들이 이끌 수 있다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이것도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제대로 이해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What's new in android development tools 다음 세션도 Keynote를 들은 똑같은 행사장에서 저는 들었는데요. 카카오뱅크에서 근무하시는 노현석님의 Android Studio의 새로운 내용에 관한 것이었어요. 저는 안드로이드 개발은 한 번도 해본 적 없지만 Android Studio, Xcode 같은 네이티브 앱을 개발하는 툴들의 악명을 너무 많이 들어서 대체 왜 그런가 했는데 이 세션 들으면서 알았습니다. Flamingo 첫 번째로 Android Studio의 새 버전인 Flamingo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Flamingo에서는 build option default values가 완전히 반대로 바뀌어서 툴 하나 업데이트했다고 앱 빌드 안되면 개열받을 거 같지만 그래도 이런 데에서 알려주니까 대부분의 개발자분들은 문제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이다음 내용부터가 저는 꽤 충격적이었는데요. 빌드를 할 때 Task를 카테고리별로 그룹화해준다는 겁니다. 빌드를 할 때 Task를 카테고리별로 그룹화해주지 않았다는 건 Task 카테고리별 그룹화가 없을 땐 그냥 무작위로 막 보여줬나? 그러면 빌드 시간에 문제 생기는 애들을 내가 하나하나 스크롤 하면서 찾아야 해? 라는 생각이 들면서 머리 속이 난리가 났지만 여태껏 안드로이드 개발자분들 문제 없이 잘 개발하셨으니까 저 혼자 호들갑 떨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테마 혹은 컬러 팔레트에 따라 바뀌는 앱 아이콘을 미리 볼 수 있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이건 뭐 그냥 아이콘 넣어놓으면 알아서 할 테니까 문제가 없지 않나 싶긴 했었는데요. 실 기기에서는 똑바로 안 나올 수 있고 사이즈를 잘못 넣어서 난리가 날 수도 있는 건데 이걸 확인하고 싶으면 여태 실기기를 가져와서 확인해야 하는 거였구나 라는 생각과 왜 이런 아이콘을 적용하는 앱들이 매우 적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거의 모든 시스템 앱에 이런 아이콘을 적용하는 삼성 개발자분들이 엄청나 보였고요. 아이콘도 미리 보기 지원 안 했으니까 앱 안에서 사용되는 Dynamic Color도 당연히 안됐겠죠? 네, 그렇더라고요. 근데 이것도 지원해 준대요 Flamingo부터요... 앱을 수정하고 그 수정 내역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Live Edit에서 Compose를 수정하면 바로 수정사항이 반영이 안됐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제부터는 아주 잘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래 실기기에서 앱을 보려면 폰을 옆에 두거나 다른 앱 사용해서 미러링을 해야만 실기기 화면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이제는 미러링을 Android Studio 안에서 할 수 있대요. 이건 좀 멋진거 같았어요. Hedgehog 두 번째로 Android Studio의 베타 버전인 Hedgehog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Hedgehog에서는 Studio Bot이라는 LLM 기반의 봇이 추가되었다고 하는데요. 근데 아무리 실험 단계라고 하지만 그렇게 똑똑해보이진 않더라고요. 분명 구글은 AI 중심이라고 했었는데... 좀 그렇네요. AI Assistant와의 비교도 있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봐도 AI Assistant가 똑똑한게 보여요. 근데 아직까지는 미국에서만 사용 할 수 있다니까 한국 정식 지원을 할 때 쯤이면 GitHub Copilot Chat, AI Assistant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에도 Hedgehog의 여러가지 신기능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요. 이건 제가 좀 알지 못하는 부분이라 이해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 모든 발표를 마친 후에 핵심 내용이 담긴 자료도 있었으니 보고 싶은 분들은 보시고요. Google Cloud Security Story 앞 세션을 마친 후에 저는 다음 세션을 들으러 갔고요. 구글 클라우드에서 보안 일을 하시는 서진원 님의 Cloud와 On Premise, 캡챠에 관한 내용들이었습니다. Cloud vs On Premise Cloud와 On Premise 방식에는 보안상 많은 차이가 존재한다고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On Premise 방식은 보안문제가 발생하고 보안 문제를 인식 하는데까지 운이 좋으면 바로 인식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매우 많으며 만약 인식했다고 하여도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반면 Cloud 방식은 Cloud API를 통하여 자동으로 대응을 실행하는데, 이 과정이 5초도 안된다고 해서 꽤 놀라웠습니다. 예전에는 Cloud를 사용할까 On Premise를 사용할까 고민하는 추세였다면 요즘에는 언제 넘어갈까 고민하는 추세라고 하고요. 잘 모르는 제가 들어봐도 이렇게 쉬우면 당연히 Cloud 공부 필수가 맞는 거 같습니다. 이다음에는 Google Cloud를 이용하게 되면 고객이 걱정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말을 해주셨는데요. Google Cloud에서 원할 때 언제든 고객의 데이터에 접근해 빼돌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으신다고 하는데 서버 랙 사용 기록, 서버실 출입 기록 모두 기록되며 직원마다 접근 권한이 다르기 때문에 혼자서 하는 건 어렵고 여러 명이 뭉쳐서 한다고 해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근데 Google Cloud가 아닌 Google Cloud에서 납품받는 서버에 하드웨어 백도어가 있을 때도 보안 대책이 있다고 합니다. Titan이라는 보안 모듈과 자체 제작 OS를 이용해서 시스템 무결성 검사를 하고 이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서버는 OS 단에서 아예 배제를 시켜버린다고 하네요. Google Cloud에서는 여러 보안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모두 외산 Framework입니다. 근데 왜 국산을 쓰지 않냐는 의문이 들 수 있죠. 국내에는 이런 Framework가 아예 없다고 합니다. 매우 안타까운 부분이고요. 업무할 때도 여러 보안 대책이 있다고 합니다. Google Workspace를 이용해서 메일로 들어오는 바이러스 파일을 거르고 그 파일이 걸러지지 않을 경우 Chrome이 한 번 더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Chrome은 탭 하나하나가 모두 엔진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탭을 닫게 되면 다른 탭에는 전혀 영향이 끼치지 않는다는데 그래서 램을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뭐 어쨌든 엄청 멋졌고요. 그리고 구글 검색 크롤러가 하루 약 10억 개의 사이트를 돌며 검사하는데 1백만 개의 악성코드 데이터베이스를 업데이트해서 Chrome이 바이러스를 탐지하는데 돕는다고 했고 ChromeOS를 업무에 사용해서 마지막까지 설치가 안 되게 완벽하게 막는다고 했는데 진짜 멋졌습니다. 그다음에 막 Google Cloud에서 여러 보안 인증도 받고 그랬다고 이야기 해주셨는데 여긴 너무 어려워서 제가 이해를 못했습니다. reCAPTCHA Google Cloud 이야기 끝나고 reCAPTCHA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다들 reCAPTCHA가 뭔지 아시죠? 그 어디 들어갈 때 '로봇입니까?' 이렇게 물어보고 계속 나한테 사진 고르라고 하는 삐져나온 부분 골라야 할지 안 할지 맨날 헷갈리는 그거 맞습니다. 팁을 하나 주셨는데 삐져나온 부분도 선택을 해야 한다고 하고요. 만약에 그거 선택 안 하면 계속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하고요. reCAPTCHA의 버전들을 보여주셨는데요. 저희에게 가장 익숙한 reCAPTCHA 2.0부터 최근 나온 reCAPTCHA Enterprise까지 보여주셨습니다. 그 중 reCAPTCHA Enterprise의 동작 흐름도를 보여주셨는데요. 유저가 페이지에 접속하면 user agent를 받아서 Google 서버로 던진 다음에 이 user agent에 0.1부터 1까지의 점수를 매긴 후 0.5 이상이면 통과 시킨다고 합니다. 대체로 0.1, 0.2, 0.3, 0.7, 0.8, 0.9 정도의 숫자가 많고 중간 정도의 숫자는 적다고 합니다. 그냥 유저가 접속 하기만 해도 reCAPTCHA 인증이 되는게 엄청 멋졌습니다. 이 세션은 처음부터 끝까지 멋지다와 재밌다 두가지의 감정에서 왔다갔다 하는 재미있는 세션이였습니다. 만약 한번 더 들을 수 있다면 한번 더 듣고 싶어요. 일 잘하는 개발자는 회사에서 어떻게 일할까? 이 세션은 헤이딜러에서 근무하시는 박상권 님의 세션이었고요. 이 세션에서는 기술 관련 내용과 코드 한 줄이 없었습니다. 박상권 님께서 발표하시면서 고인물 개발자 형이 썰 풀어주는 것처럼 편하게 들으면 된다고 하셨었는데, 진짜 그렇게 들었습니다. 사진은 찍었는데 다 텍스트로 설명이 가능 한 부분이어서 이 글에는 아마 사진이 없을 겁니다. 암묵지 없애기 만약 우리가 처음 회사에 들어왔다고 가정해봅시다. 서비스 도메인에 대한 지식이 아예 없겠죠. 그러면 업무 하는데에 꽤 지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들 끼리도 서비스 도메인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 있고요. 그래서 이러한 암묵지들을 어디에는 정리해야한다고 합니다. 대신에 이 암묵지를 정리하는 것은 누구도 고민하지 않았던 문제라던가 규칙이 있는 문제를 수정하는 것이 아닌 모두 고민했지만 명확하게 정하지 않았던 것에 정하고 규칙이 없는 것에 만들고 이름이 없는 것에 정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예를 들어주신 것은 저 화면에선 X 버튼인데 다른 화면에서는 <-거나, 저 영역에는 스켈레톤이 있지만 다른 곳에서는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같은 것들 말이죠. 기술로만 해결하려고 하지 않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법을 찾을 때 기술적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통화대기 시간이 길다는 CS를 받았을 때 통화 연결음에서 나는 뚜~ 소리를 좀 길게 한다거나, 엘리베이터가 느리다는 CS가 들어왔을 때는 엘리베이터에 거울을 설치하는 이런 방법으로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디자이너 혹은 다른 누군가가 무엇을 요구했을 때에도 안된다고 말하기보다는 다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더 좋은 방향이라고 합니다. 최적의 개발방향을 찾기 기획자가 해결한 방법보다 내가 더 나은 방향을 알고 있다면 주저 없이 제안해야 한다고 합니다. 완성도가 5% 정도 떨어지지만 개발 시간을 80% 이상 단축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무조건 제안해야 합니다. 내 개발 방식보다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더 좋은 구현을 고민해야 한다고 합니다. 내가 1달 동안 야근을 해서 짠 코드라도(물론 그렇다고 말하면서 다른 대안을 제시할 수도 있지만) 집착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누가 이렇게 시켰다고 해서 무조건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닌 관성적으로 개발해온 업무방식이나 코드를 더 좋은 방식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기록하기 말로 논의한 회의 등도 모두 기록해 기억이 안날 때 검색하고 누가 왜 그렇게 했는지 또는 참고가 필요할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뭔가 물어보거나 할 때 개인 DM보다는 공개 채널을 이용해 비슷한 내용에 대한 문의나 요청을 막을 수 있고 누구든 그 소통 기록을 찾아볼 수 있어서라고 합니다. 한일과 해야 할 일을 명확히 정리해 어떤 것을 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정리해야 합니다. 또한 내가 그 일을 당장 할 수 없다면 까먹기 전에 리마인더를 작성해 놓는 것도 좋고요. 회고는 마치 오답노트와 같다고 합니다. 어떤 목표를 가지고 업무를 했는지,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다음에 어떤 시도를 할지 적어 놓는 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회고인데요. 대충 연말만 되면 몇 년도 회고 이런 식으로 작성을 많이 하는데 최소한 분기에 한 번씩은 해야 좋다고 합니다. 이 세션은 개발자 뿐만 아니라 많은 직업군에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세션이였어요. 이 세션을 참여하시는 분들이 제일 많았던거 같아요. Go 언어에서의 패키지 취약성 관리와 deps.dev API를 활용하여 다른 언어에서 이를 구축하는 방법 이 세션은 당근마켓에서 근무하고 계신 이태현 님께서 패키지 취약성 관리를 하는 법을 다룬 세션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Go와 python을 예시로 보여주셨었습니다. govulncheck를 이용한 패키지 활용법 먼저 CLI를 사용해서 govulncheck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govulncheck .을 CLI에 입력하게 되면 govulncheck가 파악하고 알아서 취약점이 있는 모듈을 업데이트 해줍니다. 그 다음은 IDE(Virtual Studio Code)를 이용한 방법이였습니다. setting.json에 다음과 같이 입력하면 됩니다. 그렇게 입력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 IDE(Virtual Studio Code)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되며 패키지 취약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makefile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아래와 같은 파일을 생성합니다. 그 후에 CLI에 다음과 같이 입력하면 govulncheck .와 같은 일을 수행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pre-commit을 사용하는 방법이고요. 이 방법은 production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고 내가 git commit 하기 전 알아서 해결해주는 방법으로 개인적으로 저는 이 방법이 제일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git/hooks/pre-commit 파일에 아래와 같이 저장 후 권한을 755로 설정하면 git commit시 실행됩니다. python에서 사용하기 이렇게 멋지게 패키지에 취약점을 알고 취약점으로 공격 들어오는 것들을 막을 수 있는데요, 이걸 go에서만 사용하긴 아깝죠? 그래서 이걸 python에도 써봅시다. 우선 pip를 이용해 fastapi라는 모듈을 설치해요. 그다음 아래와 같이 python 파일을 작성합니다. 이렇게 작성해 줬으면 이제 main.py를 실행시켜보면 아래와 같이 잘 잡고 잘 해결합니다. 근데 위에서는 pip를 사용해 모듈 설치를 했는데 저러면 패키지 지울 때 종속성 패키지는 삭제가 안된다고 하고요. poetry 사용하면 같이 삭제된다고 합니다. 알고 계시면 좋을 거 같고요. 엑티비티 한 세션 끝나고 다음 세션 기다릴 동안 20분 정도의 쉬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쉬는 시간 동안 여러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데요. 저는 친구 없어서 리뷰보드, 내 마음 속에 캡챠, Dart & Flutter 정도만 즐겼고요. Devocean 부스에서 앱 깔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서 상품 준다고 했는데 전 역시 운이 진짜 없어서 아무것도 못받았습니다. 리뷰보드 이거는 포스트잇에 후기 쓰면 종이 뽑기를 할 기회가 있는데요. 이거 4, 5등은 JetBrains 스티커였고 3등이 아마 JetBrains 티셔츠였을 거고요 2등이 개발 책 1권 1등이 JetBrains 1년 이용권 이였습니다. 아까도 말했던것처럼 전 운이 정말 없어서 5등만 나왔습니다. 근데 PyCharm, IntelliJ 스티커가 마음에 들어서 만족스럽습니다. 내 마음 속에 캡챠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 같은 한국인만 읽고 해석할 수 있는 문장을 적은 뒤에 reCATCHA를 풀면 되는 것이었는데요. 30초 이내에 풀면 책 한 권이어서 도전했습니다. 저번 세션에서 reCATCHA 잘 푸는 팁을 얻었기 때문에 21.96초 만에 풀고 예전에 읽고 싶었던 책 하나 받아 갔습니다. 근데 이거 React로 만드셨던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PWA가 적용되어 있더라고요. Dart & Flutter 다트 3번 던져서 몇 점 이상이면 상품 주는 거였는데 이게 몇 점 이상이었는지 상품이 뭐였는지도 기억이 안 났습니다. 저는 다트 개 못해서 한 개도 못 맞췄고요 근데 줄 서 있다가 JetBrains 티 받았어요. 다른 것들도 해보고 싶었는데, 줄이 길거나 친구가 있어야 하거나 그래서 못했고요. 도전 코딩 연습과 내 마음속의 캡챠는 리더보드를 vim 에디터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인상 깊었고요. 개발자 행사라는 게 많이 느껴졌습니다. 굿즈 행사 참여자는 굿즈 수령이 가능했는데요. 굿즈에는 Google Extended 티와 스티커, 실로 되어있는 에코백이라고 해야 할지 뭐 그런 거였습니다. 에코백은 행사에서 주는 거만 넣고 다녔는데 거의 다 늘어졌고요. 완벽하게 막힌 게 아니라 그냥 구명이 다 나있는 디자인이라 뭐 어떻게 사용하지는 못할 거 같아 아쉬웠습니다. 티는 깔끔하고 이뻤습니다. 근데 평소에 입고 다니지는 못할 거 같아 아쉬웠고요. 스티커들도 모두 이뻤습니다. 끝나고 애플스토어 강남 갔는데 애플스토어 가기 전에 삼성 강남 갔다 온 거 때문에 직원분들이 이리저리 말을 거시던데 그 과정에서 굿즈 받은 거 자랑하면서 스토어 직원분께서 하나 가지고 싶어 하시길래 하나 드렸고요. 애플스토어 강남이랑 삼성 강남도 조금 있다가 글 쓸게요. 마무리 정말 재밌었고요. 매우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누구랑 같이 가면 더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조배터리와 키보드를 사용 가능한 큰 기기를 가져와야 할거 같다는 생각도 했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pple 가로수길 갔다 왔습니다.

후기

Apple 가로수길 갔다 왔습니다.

근처에 일이 있었는데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뭘 할까 하다가 예전에 Apple 여의도에서 애플 펜슬 펜촉 사고 박수 받고 Today at Apple이 재미있었던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Apple Store가 있는 지 찾아봤는데 강남이랑 가로수길 쪽이 가깝길래 그 쪽에 Today at Apple 세션이 뭐 있는지 확인 후에 예약해서 갔습니다. 간단한 구경 Apple Store 가로수길에 도착 했는데 아직 세션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Apple Store 구경했어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 iPhone, iPad나 Mac 이런건 거의 완벽에 가깝게 세팅이 되어 있는데 많이 안찾는 Apple TV 같은건 Sirl remote가 이상하거나 계정 설정이 이상하더라고요. 그리고 홈 앱 설정도 약간 이상했던게 TV가 악세서리로 추가 되어 있었는데, 이게 아이콘도 이상하고 옵션들도 좀 이상하더라고요. 어쩌피 사람들이 굳이 저처럼 기기 구경하러와서 홈 앱을 열어 따지진 않을테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폰 배터리가 없어서 구경하는 척 하면서 제 플립 충전 좀 하려고 iPad 있는 곳으로 가서 충전기를 뽑고 제 플립에 꼽고 구경하고 있었는데 Touch ID 데모랑 Face ID 데모가 좀 이상하더라고요? Touch ID 데모 배경이 iOS 15 것이 적용 되어 있지만 iPadOS는 최신이였고, Face ID 데모는 또 배경이 아예 없더라고요? 이런건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뭐 이것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iPad Pro로 제 코드 서버에 들어와서 코딩 좀 하고 있으니까 Apple Store 직원분께서 오셔서 저한테 프로크리에이트 써본 적 있냐고 말을 거시더라고요. 예전에 Apple 여의도에서 Today at Apple 하면서 써본 적 있다고 하니까 프로크리에이트로 금손처럼 하늘 그림 그리는 법 알려주셔서 같이 하늘을 그렸고요. 그 다음에 갤럭시 밖에 안쓰냐, iPad로 어떤거 자주 하시냐 이런 이야기 하다가 저한테 Today at Apple 세션 참가할 생각이 없냐 물어봐주셔서 이미 예약을 했다고 말씀드렸고 체크인 후 기다렸습니다. Today at Apple 세션 시작 시간이 돼도 저 말고 예약하신 분들이 계셨는데 안오셔서 3분 정도 기다렸는데 다른 분들도 도착해서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세션은 뭐 별거 없었고 iPad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메모 앱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다 아는 내용이라 재미없었는데 내 휴가 그려보기 이건 좀 재미있었고요. 세션 하는 동안 지급받은 iPad로 좀 딴짓을 했는데 이 iPad에 저장되어 있는 메모에 지도를 사용한 메모가 있더라고요. 한국에서 이 기능은 지원 안되는 게 빼는 게 나은 거 같은데 어차피 세션 중에 딴짓하는 사람은 저 밖에 없을 거고요. 마무리 이거 다 마친 다음에 Mac들 좀 구경 하다가 볼 일 보러 갔습니다. 재밌었고요. 다음에도 시간 남을 때 또 구경하러 오거나 Today at Apple 하면 재밌을 거 같습니다.